왜 이 방향으로 도나
프랑크푸르트로 들어와 뮌헨에서 나가는 항공편 조합이 흔하고, 그 사이에 하이델베르크, 뷔르츠부르크, 로텐부르크, 뉘른베르크가 거의 일직선으로 놓입니다. 같은 나라 안의 편도라 반납 조건도 국제 편도보다 단순합니다. 반대로 뮌헨에서 시작해 북상해도 같은 코스입니다.
구간이 짧아 하루 이동이 대부분 한두 시간입니다. 예외가 뉘른베르크에서 퓌센으로 내려가는 날 하나인데, 아우토반으로 세 시간 남짓입니다. 중간의 아우크스부르크나 비스 성당을 경유로 끼우면 지루하지 않게 나뉩니다.
노이슈반슈타인은 예약이 반입니다
퓌센에 이틀을 두는 이유는 노이슈반슈타인 하나 때문이 아니라, 성 내부 입장이 시간제 예약이라 아침 일찍 움직여야 하고 호엔슈방가우와 알프 호수까지 묶으면 하루가 꽉 차기 때문입니다. 성수기에 당일 표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맞습니다. 공식 예매처에서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사 두세요.
로텐부르크는 성벽 안 숙소가 작고 일찍 찹니다. 당일 관광객이 빠진 저녁의 구시가가 이 마을의 값어치라 하룻밤 자고 가는 쪽을 권합니다.
렌트에서 알아야 할 것
독일 대도시는 저배출 구역이라 환경 스티커가 필요합니다. 독일 등록 렌터카는 대부분 붙어 있지만 픽업 때 앞유리를 확인하세요. 겨울 출발이라면 윈터 타이어 장착 여부도 함께 봅니다. 뮌헨 시내 반납은 중앙역 영업소보다 공항 쪽이 진입이 쉽습니다. 독일을 더 길게 돌 계획이면 독일 북부 일주와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