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계로 도는 이유
하이라이트가 남부에 몰려 있습니다. 셀야란즈포스와 스코가포스, 비크의 검은 모래 해변, 스카프타펠과 요쿨살론 빙하 호수가 첫 사나흘에 앞당겨집니다. 날씨가 틀어져 일정을 줄이게 되더라도 본 것이 남는 순서입니다. 골든서클(싱벨리어, 게이시르, 굴포스)은 셀포스를 거점으로 첫날에 돕니다.
미바튼과 아쿠레이리 사이의 북부는 고다포스와 데티포스, 후사비크 고래 관광이 몰린 구간이고, 마지막의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는 키르큐펠을 보러 가는 하루입니다. 아쿠레이리에서 스나이펠스네스로 넘어가는 날이 367km 로 이 코스에서 가장 깁니다. 힘들면 반도를 빼고 레이캬비크로 직행하는 축약이 자연스럽습니다.
렌트에서 알아야 할 것
이 나라의 렌트는 보험이 본편입니다. 자갈이 튀어 유리가 깨지는 그래블 보험, 돌풍에 문이 꺾이는 손상 같은 아이슬란드 특유의 항목이 기본 자차보험 밖에 있는 업체가 많습니다. 계약서에서 그래블·모래폭풍 항목을 확인하고, 문은 항상 두 손으로 여세요. 여름의 링로드 자체는 전 구간 포장이라 2륜으로 충분하지만, 내륙 하이랜드의 F 도로는 4륜 의무이고 일반 렌터카는 진입 자체가 계약 위반입니다.
주유소는 마을 사이가 멀어 반 탱크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채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무인 주유기가 기본이라 핀 번호가 있는 카드를 준비하세요.
날씨가 일정의 상수입니다
여름에도 돌풍과 안개가 하루 단위로 바뀝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과 도로 상태 안내를 아침마다 확인하고 그날의 이동을 정하는 것이 이 나라의 운전 방식입니다. 통제가 뜨면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으니, 일정에 예비일 하루를 두면 코스 전체가 편해집니다.